시 한편..글 하나~

나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름드리정원 2004. 12. 11. 09:47

나 그대를 사랑하기에 나는

 

밤에 그렇게 설레이며

 

그대에게 가서 속삭였습니다.

 

하여 그대가 언제나 나를 못잊도록

 

내 그대의 마음을 따라왔습니다.

 

좋거나 나쁘거나 그대의 마음은

 

나와 함께 있으니 오로지 내것입니다.

 

설레고 타오르는 내 사랑에서

 

그 어느 천사도 그대를 구하지 못합니다.

'시 한편..글 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한 인연  (0) 2004.12.13
[스크랩] 또 아파할까봐---펌  (0) 2004.12.12
깊은 밤  (0) 2004.12.07
가장 소중한 날  (0) 2004.12.04
참지 못하면 사람이 아니다.  (0) 200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