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대를 사랑하기에 나는
밤에 그렇게 설레이며
그대에게 가서 속삭였습니다.
하여 그대가 언제나 나를 못잊도록
내 그대의 마음을 따라왔습니다.
좋거나 나쁘거나 그대의 마음은
나와 함께 있으니 오로지 내것입니다.
설레고 타오르는 내 사랑에서
그 어느 천사도 그대를 구하지 못합니다.
'시 한편..글 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한 인연 (0) | 2004.12.13 |
---|---|
[스크랩] 또 아파할까봐---펌 (0) | 2004.12.12 |
깊은 밤 (0) | 2004.12.07 |
가장 소중한 날 (0) | 2004.12.04 |
참지 못하면 사람이 아니다. (0) | 2004.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