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한편..글 하나~

너와나의가슴엔..

아름드리정원 2007. 7. 25. 20:57


 

너와나의 가슴엔

어떠한 언어들로 담겨있을까?

내마음 일일이 내속에서 토해내지 못하듯

너의마음 내가 읽어내기란 쉽지않을테지

그래서 믿음이라든지

신뢰라고 하던지 이러한 단어가

생각나는 것인지도 몰라...

하늘에 먹구름이 몰려오듯

어느날엔 너와나의 가슴에도

투명하지 않는 먹구름이 차고올때도있을테지...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 서로의 가슴에서

소망같은 믿음으로

너와나의 가슴엔 언제나 믿음같은 신뢰의 사랑이

함께하기만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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