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록 사랑했던 당신과 이별한지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도
왜 이렇게 당신이 그리워
가슴이 아파오는지
정말 미칠것만 같습니다
떠나가는 당신을 차마 붙잡을수가 없어
찢어지는 아픈 가슴을 숨기며
당신을 그렇게 보냈기에
당신이 떠난 지금도 문득문득 떠오르는 그리움으로
목이메어 미칠것만 같아요
이미 떠나버린 야속한 당신이기에
잊어버리고 싶은데
이미 떠나버린 무정한 당신이기에
지워버리고 싶은데
왜 이렇게 잊혀지지 않은지요
눈물겹도록 그리운당신
먼 훗날이 되어도 영원히 잊지못할
애달푼 그리움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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