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 변했어!”라는 말은 왠지
‘나쁘게 바뀌었어’라는 의미로 다가올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콩이 변해서 메주로 발효되고,
우유가 변해서 요구르트로 발효되는 것처럼,
때론 [변화]는 [발전]일 때가 있죠.
자기를 바꿀 줄 모르는 사람은 고여 있는 물과 같습니다.
나를 변화시켜야 한다면, 과감히 바꿀 필요도 있겠죠.
그러다보면
언젠간 번데기를 벗어던진 나비처럼 멋지게 날고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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