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부시게 푸르른 날은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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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하루종일 빈 방에 홀로 누워 당신을 생각해 봅니다. 별들도 잠이 들고 달도 기울면 간절히도 당신이 그리워집니다. 당신을 생각하다 가슴이 벅차오면 하얀 종이 위에 당신 이름 석자 써 놓고 목이 메이도록 불러 봅니다. 목이 메이도록 불러 봅니다.

시 한편..글 하나~ 2005.01.24

나를 기억할수 있나요?

당신과 헤어지기 전에 머리칼 몇 가닥을 몰래 뽑아 일기장에 보관해 두었어요. 많은 시간이 흘러 당신이 너무 보고 싶을 때 머리칼 몇 가닥으로 당신을 복제한다면 나를 기억해낼 수 있을까요?

시 한편..글 하나~ 2005.01.21

커피와 엽서

뜨거운 커피 한잔이 여유롭게 하는 날입니다. 서늘한 바람타고 스며드는 새로운 떨림이 시인의 삶을 참회케 합니다. 헛되이 보낸 날에 대한 어리석은 후회도 한줄의 글도 내려가지 않는 우울함을 보상하는 들꽃 오늘은 한적한 카페에 홀로 앉아 한장의 엽서라도 띄워야 겠습니다.

시 한편..글 하나~ 200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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