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한편..글 하나~

감당하기 어려운....

아름드리정원 2004. 10. 29. 18:07

어른의 고민과 아이의 고민중~

누가 더 아프고 고통스러울까?

당연히 어른의 그것이 크겠지만

아이라고 해서 어른보다 덜 아픈건 아니다.

비록 고민의 종류는 다를지 모르지만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로 힘든건 마찬가지다.

마음의 아픔은....

나이에 관계없이 힘겨운 시련임에 분명하니까~

우리....

서로의 작은 고민을 귀 귀울여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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