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부시게 푸르른 날은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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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또 아파할까봐---펌

사람이 사랑을 골라서 할 수 있다면 난 기쁜 사랑만 골라서 할래.. 함께 있으면 마냥 행복하고 그저 바라보고만 있어도 즐거운 그런 사랑만.. 그럼 지금처럼 아파하는 일도 날 떠난 사랑을 잡지 못해서 후회하는 일도 없을 것 같은데.. 그리고 만약 누군갈 만나서 사랑하게 된다면 기쁜 사랑만 정말정말..

시 한편..글 하나~ 2004.12.12

나 그대를 사랑하기에..

나 그대를 사랑하기에 나는 밤에 그렇게 설레이며 그대에게 가서 속삭였습니다. 하여 그대가 언제나 나를 못잊도록 내 그대의 마음을 따라왔습니다. 좋거나 나쁘거나 그대의 마음은 나와 함께 있으니 오로지 내것입니다. 설레고 타오르는 내 사랑에서 그 어느 천사도 그대를 구하지 못합니다.

시 한편..글 하나~ 2004.12.11

깊은 밤

마음엔 그리움이 무섭게 밀려오고 바래움이란? 여름밤 꿈결로만 들려야 하는 그 사람에게 떨어져 있는 거리를 속마음으로 세며 아니 첫사랑 조각을 잃은 타인에게 용서를 빌며 이 깊어만 가는 밤을 그리움으로 메우려 합니다..

시 한편..글 하나~ 200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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