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부시게 푸르른 날은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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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소중한 선물

눈군가을 좋아한다는 건 그런 거다. 잘못한 게 없는데도 미안한 마음... 좀더 잘해주지 못해서 아쉬워하는... 사랑이란~~ 서로의 착한 마음을 믿어주는 일이다. 눈 감아봐..내가 올때까지 눈뜨면 않돼 우리 만난지 100째 되던 날 나를 눈감게 하더니 어디론가 황금히 뛰어갔다. 하지만 난 너무 궁금해 실..

시 한편..글 하나~ 2004.11.01

감당하기 어려운....

어른의 고민과 아이의 고민중~ 누가 더 아프고 고통스러울까? 당연히 어른의 그것이 크겠지만 아이라고 해서 어른보다 덜 아픈건 아니다. 비록 고민의 종류는 다를지 모르지만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로 힘든건 마찬가지다. 마음의 아픔은.... 나이에 관계없이 힘겨운 시련임에 분명하니까~ 우리.... 서로..

시 한편..글 하나~ 2004.10.29

입술보다 따뜻한것~

꽃은 아무리 고와도 결국은 차갑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얼굴은 따뜻합니다. 언제나 따뜻합니다. 그냥 바라보기만 해도 따뜻합니다. 그중에서도 사람의 입술은 가만히 다물고 있어도 많은 따뜻함을 속삭여 주지 않습니까? 그런데 입술보다 더 따뜻한 것이 세상에 무엇이 있던가요? ===이관희의(꽃과 여..

시 한편..글 하나~ 200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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